오늘(30일)부터 대한민국 작가 중 한 사람인 故서세원 작가의 빈소 마련이 시작됩니다.
서세원 작가는 많은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문학계에서 각광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의 소설 ‘뱀의 눈물'은 대한민국 문학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12월 22일, 서세원 작가는 세상을 떠납니다. 이후 서세원 작가의 유가족들은 그의 빈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제 오늘(30일)부터는 서세원 작가의 빈소에 조문 가능합니다. 유가족들은 조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해 있으며, 조문은 오늘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조문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위해 조문 당일 출입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해준 서세원 작가의 눈물은 이제 그의 빈소를 통해 우리와 함께합니다. 모두가 서세원 작가를 추억하며 그의 작품과 함께 머물러 보시길 바랍니다.
from 정보지식사이트 https://ift.tt/yYNuXxO
via IFTTT
댓글
댓글 쓰기